우버의 CEO인 Dara Khosrowshahi는 장기적으로 교통량을 줄이기 위해 앞으로 자전거와 스쿠터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버가 아직 수익성이 없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기 때문에, 재정적 이득만을 고려했다면 이러한 결정을 내릴 수 없었을 것이다. CEO는 비록 이 전략이 장기적으로 이득이 되지 않을지라도 올바른 행동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올해 4월, 우버는 점프 바이크를 인수하여 자전거 공유 산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제공되는 자전거는 공용 랙에 도킹할 수 있어, 고객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우버는 자전거 공유 공급자인 Lime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7월에 열린 Lime의 3억 3천 5백만 달러의 자금조달에도 참여했다.

이러한 서비스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지만, 도시와 정부간의 격차를 좁히는 것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최근 샌프란시스코는 안전과 교통 문제로 스쿠터를 금지했다. 미국에 본사를 둔 중국 기업들도 문제를 피해갈 수 없었다. 특히, 공유 자전거업체 ofo는 대규모 인력을 해고해야 했고, 친환경적 미래 발전을 저해하는 미국 결정을 비판했다.

이러한 상황이 우버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수 있고 앞으로 시장을 더욱 장악할 수 있다. 하지만 정부 장벽을 넘을 수 있을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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